에어서울 특가, 세금만 내고 해외여행 갈 때 주의할 점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여행을 포기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에어서울이 18일(오늘)부터 국제선 노선에서 운임 무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만 결제하면 되는 것이죠.

 

 

핵심 내용은?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는 드물 것입니다.

• 에어서울은 특가 좌석을 최소 4000석 이상 운영하며, 18일과 20일, 24일의 세 번에 걸쳐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죠.
  
  
• 오전 10시에는 동남아 노선이, 오후 2시에는 일본 노선이 판매됩니다.
  
  
• 편도 기준으로 최소 요금은 인천~도쿄 (나리타) 5만 54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칼리보) 6만 9800원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고 하죠.

 

기간은?

탑승 기간은 4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입니다.
 

주의할 점은?

하지만 이런 특가에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 첫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여행 제한이나 입국 조치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 외교부나 대사관 등에서 입국 서류와 검사 요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2. 둘째,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예약이 필요합니다.
3. 셋째, 특가 항공권은 예약 변경 및 환불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구매 전 이용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어서울의 파격 특가는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라고 합니다.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까지 항공 운임 0원 티켓을 다량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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