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 군무원 남모씨, 학폭 인정하지 않는 진짜 이유

얼마 전부터 현실판 '더 글로리'라고 불리는 표예림 씨의 학폭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학폭 가해자로 지목받은 남모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해명글을 올렸다가 역풍을 맞았었는데요.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나 일진 맞고, 표예림을 때렸지만 학폭은 아냐'라며 학폭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남모 씨가 학폭을 인정하지 않는 진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남모 씨는 누구인가?

학폭 가해자로 지목받은 남모 씨는 현재 육군 군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표예림 씨에게 끔찍한 폭력과 괴롭힘을 가했다고 지목받은 인물이죠.

 

학폭 사실 부인한 남모 씨의 보배드림 해명은?

남모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린 해명글의 내용이 길지만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이렇습니다.

1. "나 일진이었어"
2. "표예림 때린 거 맞아"
3. "하지만 학폭은 아냐"

이런 말장난 해명으로 인해 남모 씨는 역풍을 제대로 맞았죠.
 

남모 씨는 학폭으로 처벌받을 수 있을까?

처벌을 받을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만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학폭 사건의 진상과 책임이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학폭 피해자와 가해자의 주장이 상반되고 있고, 증거 자료도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법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사건의 전말과 진실을 꼼꼼하게 조사하고 검증해야 하는 만큼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죠.
 
다만, 표예림 씨의 동창생들의 학폭 사실에 대해 일관되게 진술을 하고 있고, 남모 씨와 함께 지목된 가해자 3명 역시 학폭 사실을 인정한 만큼 남모 씨 역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남모 씨가 학폭을 인정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그것은 남모 씨가 현재 현역 육군 군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남모 씨가 학폭 가해자로 입증되고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면 그녀는 군무원직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군무원은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사회적 신뢰와 존경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이죠. 학폭 가해자로 판명되면 그는 이러한 의무와 신분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군무원법 제32조에 따라 징계를 받거나 해임될 수 있는 것이죠.
 
즉,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잃게 될 것이 두려워 학폭 사실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참고로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의 영상 내용에 따르면 남모 씨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가해자는 학폭 피해자 표예림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할 마음이 있지만, 이를 남모 씨가 끝까지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녀가 학폭 가해자로 입증되고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면 군무원법에 따라 징계를 받거나 해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학폭 가해자로 입증되기 위해서는 사건의 진상과 책임이 확실하게 밝혀져야 하며, 이는 쉽지 않은 과정이죠. 따라서 학폭 사건에 대한 정의와 진실을 위해서는 사회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학폭 피해자인 표예림 씨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드리며, 학폭 가해자인 남모 씨에게는 진실된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의 최신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아래 첨부하였사오니 시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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